금산군, 관광두레 사업 신규 선정
금산군, 관광두레 사업 신규 선정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2.01.19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텐츠 기반 관광사업 발굴 및 육성

[투데이충남 금산 박장대기자] 금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2 관광두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관광두레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가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으로 지역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숙박·식음료·기념품·여행사·체험 등 관광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자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지역은 충남 금산, 인천 미추홀구, 경기 부천, 충북 충주, 전북 전주 등 19곳이 선정됐다.

군과 주민, 관광객 사이를 연계하는 관광활동가인 관광두레PD는 금산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던 강은구씨가 선정됐다.

관광두레PD는 최대 5년 동안 주민 공동체를 대상으로 창업지원에서부터 주민 사업체의 관광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 홍보·컨설팅 등 주민 주도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군은 이번 관광두레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위해 관광두레PD 사랑방 제공 및 관광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관광두레사업 홍보·마케팅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