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문산면, 설 명절 독거노인 마음 살펴
서천 문산면, 설 명절 독거노인 마음 살펴
  • 류신 기자
  • 승인 2022.01.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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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충남 서천 류 신 기자] 서천군 문산면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을 방문해 주거환경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는 면장이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대상자의 고충을 듣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대상자 나 모 어르신은 “설 명절이 다가오니 자녀도 보고 싶고 마음도 뒤숭숭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안부를 살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환숭 문산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힘쓰고 보다 많은 지역자원을 발굴해 문산면 복지체감도 올리기에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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