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떡 30박스와 생활용품 50박스
[투데이충남 천안 이은진 기자] 천안시 신방동 둥글개봉사단과 나눔과동행이 25일 신방동을 방문 떡국 떡 30박스와 생활용품 50박스를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빵·음료 80세트 (400만 원 상당), 생필품 세트 20박스 (500만 원 상당)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했다.
이웅종 대표는 “우리의 봉사와 나눔이 설을 맞이하는 이웃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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