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유도대회 개최 확정
[투데이충남 예산 임미성기자] 예산군유도회는 지난 21일 예산군유도관에서 2021년 우수선수를 선정해 표창장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우수선수 선정은 각종대회 등에 입상해 군의 명예를 높이거나 모범적이고 성실히 운동에 매진해 타 운동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미래의 꿈나무들을 선정 및 수여했다.
올해 선정된 우수선수로는 삽교중학교 3학년 이건우, 김제니 학생 및 양신초등학교 6힉년 김나경으로 전국소년체전 등에서 입상했으며, 유도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꿈나무들이다.
유도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우수선수를 선정 및 표창할 계획이며, 군의 유도 인재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충청남도 생활체육유도대회를 유치해 군 및 체육회 등과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우수한 성적으로 예산군의 명예를 높이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유도 발전 및 진흥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창식 회장은 “예산군 유도와 체육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한편 각종 대회 유치와 우수선수 발굴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유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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