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치매안심센터·미향로타리클럽, 치매 예방 협약
금산 치매안심센터·미향로타리클럽, 치매 예방 협약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2.01.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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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충남 금산 박장대 기자] 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11지역 지구 금산미향로타리클럽과 치매 환자 지원 및 지역 치매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은 200만 원 상당의 설 명절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김장봉사, 가정환경개선사업, 인삼축제·지역행사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전달받은 물품은 설 명절을 맞아 사례관리 대상자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건소 이화영 소장은 “치매 사업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금산미향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없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등 사업에 나서고 있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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