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금산 박장대 기자] 금산 금성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빨래감 수거에서부터 세탁된 이불 전달까지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도 이동 세탁차를 지원했다.
박점숙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작게나마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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