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증·고 학생 45명 대상
[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초·중·고등학교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및 진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진로특강 및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 스스로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전문가 진로특강(변호사, 네일아티스트), 진로체험(컵케익 만들기, 미니트리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서천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와 진로연계학기’, ‘고교학점제와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을 안내하는 영상자료를 제작해 서천교육지원청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 탑재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는 진로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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