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논산시장 백성현 후보와 계룡시장 이응우 후보는 4일 오전 10시 개태사 공터에서 논산=계룡의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오는 6월13일 지방선거시 정책선거를 할 것을 다짐했다.
양 후보는 이날 협약식에서 “논산시와 계룡시는 인근 지역으로 서로 협력하면 상호 발전을 기대 할 수 있다” 고 강조하고 “계룡엄사-논산노성간 지방도 645호 조기 개설” 등 6개 항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논산=계룡 상생발전 협약식
논산시와 계룡시는 한 뿌리라는 인식아래 오는 6월13일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양 지역 시장, 도의원 후보자는 다음과 같이 협약식을 개최하고 양 지역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1. 계룡엄사-논산노성간 지방도 645호 조기 개설
2. 2020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협조
3. 국방산업단지 공동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4. 논산시-계룡시 상생발전계획 수립
5. 계룡대-국방대-계룡시-논산시 협력관계 구축
6. 논산시(계룡시) 농산물 계룡대 납품 우선 추진
2018년 6월 4일
자유한국당 논산시장후보 백성현
자유한국당 계룡시장후보 이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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