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재소설 벽상검] 24회/ 2장 박회(博會) (12) "하, 문제군."김옥균은 사인거를 뒤따라오게 한 후 밤길을 걸었다. 이규완이 뒤를 바짝 따랐다."문... [연재소설 벽상검] 23회/ 2장 박회(博會) (11) "이공, 조선은 아직 주자의 나라올시다. 이공이 잘 아는 선(禪)도 일본의 신문명도 주자 앞에서는 ... [천안] 신방동 바살위, 라면 기증 [투데이충남 천안/홍석민 기자] 천안시 바르게살기운동 신방동위원회는 24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 [연재소설 벽상검] 22회/ 2장 박회(博會) (10) "내주를 포섭하는 것은 어떨까?""내주라면 왕비를 말하는 겁니까?"김옥균이 반문을 했다. 두 사람의... [연재소설 벽상검] 21회/ 2장 박회(博會) (9) 이동인과 김홍집의 만남은 극적이었다. 김홍집이 수신사로 일본에 갔을 때 일본옷을 입고 일본 관원으로... [연재소설 벽상검] 20회/ 2장 박회(博會) (8) "이공 지금 어디에 있나?""청류각에 모셔다 드리고 오는 중입니다.""청류각에?""그 곳 별채가 숙... [연재소설 벽상검] 19회/ 2장 박회(博會) (7) "이름은 물어보지 못했습니다.""그런가? 그러나 김만수를 이겼다면 이토가 분명할 거야. 역시 그래.... [연재소설 벽상검] 18회/ 2장 박회(博會) (6) 유대치와 김옥균이 주동이 되어 박회를 열게된 것은 김옥균파와 김홍집파가 크게 균열하는 것을 막아보고... [연재소설 벽상검] 17회/ 2장 박회(博會) (5) 유대치와 김옥균의 만남은 역사적인 것이었다. 중세와 근대가 만나는 역사적인 분기점에서 조우한 그들의... [연재소설 벽상검] 16회/ 2장 박회(博會) (4) 국체(國體)의 중심을 개화파가 잡아야한다는 말은 위험천만한 말이었다. 이 말은 반란은 아니더라도 정... [연재소설 벽상검15회/ 2장 박회(博會) (3) "사세가 이러한 때 우리 조선은 어떻해야 한다고 보시는가?"유대치가 김옥균에게 물었다. 그들은 사제... [연재소설 벽상검]14회/ 2장 박회(博會) (2) 관철동 유대치의 사랑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유대치는 역관으로 중국을 무상으로 출입하며 중국에 들어와...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