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앞장서 노력
[투데이충남 홍성/김경호 기자] 홍성군 갈산면장에 이병철 농수산과장이 취임했다.
갈산면은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 주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병철 면장은 1988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소통능력으로 2018년 사무관으로 임관해 농수산과장을 거쳐 제34대 갈산면장으로 취임했다.
이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민의 입장에서 봉사하는 면민의 대변자로 대화와 소통을 통한 양방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발로 뛰는 현장복지를 추진해 행정 1번지 갈산면이 되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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