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관련 시설 홍보물 활용
[투데이충남 홍성/김경호 기자] 홍성군의 새로운 평생교육 이미지를 군민들이 직접 만든다.
군은 오는 14일까지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브랜드 이미지(BI) 공모전'을 개최해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카페 △성인문해교육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로고를 선정한다.
공모심사는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군민들의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 등을 거치며 군은 평생학습센터 로고 분야 최우수상 1점(500만원), 우수상 1점(100만원), 평생학습카페 등 3개 분야별 최우수상 1점(250만원), 우수상 1점(50만원) 등 총 8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최종 당선작은 군 평생학습 관련 시설 및 홍보물에 널리 활용된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공모전 전문 플랫폼‘라우드소싱’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 확인 후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평생학습도시 홍성의 대표 얼굴이 될 BI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군 평생교육의 특색을 살리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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