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새마을부녀회
[투데이충남 홍성/김경호 기자] 홍성 홍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14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10kg)’ 52포를 전달했다.
홍북읍 부녀회는 우리 마을 대청소운동, 숨은 자원 모으기, 중고장터 등 각종 행사 시 먼저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초복에 효 경로잔치를 개최해 700여명의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김신화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생활하시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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