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 사막정원 등 추진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기자] 금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 농촌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코로나19로 체험농장 활동이 어려워져 사막정원, 아로마 캔들 ,인삼비누, 사과와플 ,떡볶이와 맜있는 소스 만들기 등 테마가 있는 교실 안 진로체험으로 추진됐다.
총 2차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중학교 자유학년제 등 농촌체험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 진로체험을 탐색하기 위한 실천시범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 금산여중에서 258명과 지난 22일 금산중학교에서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이 농업을 알고 농촌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 중학교 자유학년제 본질과 목적을 인식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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