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한 작가 ‘코로나 시대 기적의 놀이육아’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시가 청년멘토 특강으로 내달 14일 황성한 작가의‘코로나 시대 기적의 놀이육아’ 과정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게임, 유튜브 등 인터넷 중독과 함께 활동 부족으로 육아에 대한 부모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직장생활 등 바쁜 일상에서 아이와의 놀이를 막막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쉬운 놀이, 일상에서 하는 놀이를 소개해 주는 육아부문 특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청년타운 나래홀에서 내달 14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특강은 4~10세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하며, 부부가 함께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년타운 나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황성한 작가는 LG디스플레이 책임 연구원인 직장인 아빠로서 아이들과 밀도 높은 시간을 보낸 8년간의 놀이·독서·영어·대화의 노하우를 담아 저서 '기적의 놀이육아', '기적의 아빠육아'를 출간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멘토, 여성가족부 부모학교‘CONECTS’칼럼 연재 등 아빠 육아 부분에서 멘토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