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국화전시회 8일까지 연장
[당진]시, 국화전시회 8일까지 연장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10.31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 당진국화전시회 사진, 당진시 제공
2020 당진국화전시회 사진, 당진시 제공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당진시가 당초 이달 1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2020 당진국화전시회를 8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

농기센터 한만호 도시농업팀장은 “전시회 막바지임에도 국화상태가 양호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더 주기 위해 전시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연장계획에 따라 꽃에 물주기 작업 및 코로나19 대응 방역소독을 철저히 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국화전시회는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운영 중이며 서해대교 등 조형물 11종 56개와 국화연구회원의 분재작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나들이객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