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동상 차지
[투데이충남 논산/이지웅 기자] 논산여중은 제5회 특수교육 지음 미술대회에서 9일 다수 입상했다.
지음 미술대회는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논산여중은 올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한 중등부 대회에서 금,은,동상을 모두 차지했고 지도교사도 교육장 표창을 받는다. 이러한 성과는 사제동행하는 참교육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계발한 개별화교육의 결과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달에 비대면으로 작품을 제출했었다.
신종화 특수교사는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개별화교육을 통해 각자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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