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논산/박장대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문화원과 지난달 28일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울림’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해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협약식은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논산문화원 권선옥 원장이 협약내용에 대해 상호 협의하고 서명했으며,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논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운영될 문화예술 마을 방과후학교 청소년 오케스트라‘다울림’은 논산지역 소재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악기교육 및 합주프로그램이다.

박장대 기자wkdeo7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