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기준 중심 평가 중점
[투데이충남 천안/홍석민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8일까지 비대면으로 초등학교 교사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집합연수의 제한이 있어 비대면 화상연수로 진행하였으며 관내 초등학교 교사의 1/4정도인 450여명이 참가했다.
본 연수는 초등학교 성취기준 중심의 교사 교육과정 운영 및 과정중심 평가를 연계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원격수업을 대비한 블랜디드 수업설계도 포함됐다.
가경신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실시한 본 비대면 연수가 과정중심 평가와 교사 교육과정을 일체화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게 되길 바라며, 천안교육지원청도 원격수업이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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