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관리계획, 운영규정 개정 심의
[투데이충남 예산/이예슬기자] 예산교육청 예산도서관은 지난 25일에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에 예산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1년 주요사업과 장서관리계획, 운영규정 개정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 운영규정 개정을 통해 도서관 정기휴관일이 월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된다. 휴관일이 바뀌어 월요일에도 운영된다면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개선하고 주인들의 이용편의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규일위원장은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와 역할 분담을 통해 예산도서관만의 특성화된 사업을 추진할 것과 휴관일 변경에 대한 충분한 사전홍보 주문했다.
이명숙 관장은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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