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지원 사업 확대
[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기자]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은 지난 24일 2021년 서부권역 도서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부권역(서산, 태안, 당진, 보령, 홍성, 예산)의 교육청 소속 7개 도서관의 관장과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독서 진흥 사업 공동 운영에 관한 사항과 기관별 특색사업 공유, 서부권역 학교와 도서관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상반기에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강좌와 서부권역 학교 지원을 위한 사업을 포함해 1만 2158명을 대상으로 312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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