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교육지원청는 지난 13일 교육장실에서 다문화 학생 언어교육 및 상담(통역)사를 위촉하여 총 8명의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강사들은 당진교육지원청과 함께 소통하며 다문화 학생들을 지원하기위한 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재 당진교육장은 지역과 함께 당진 다문화교육을 이끌어 간다는 취지에서 다문화 학생 교육에 힘을 모아준 강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향후 에도 당진 다문화 교육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창을 활짝 열어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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