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석지후 기자] 천안을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안전 점검 철저’할 필요 있다고 나타났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안전 점검 절차’가 62.7%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철저한 기준을 통한 인·허가 업무 추진’ 53.9%등의 순이다.
‘안전 점검 철저’, ‘철저한 기준을 통한 인허가 업무추진’, ‘시민의식을 높이는 대민 홍보’ 항목은 전년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인다.
‘안전 점검 철저’의 응답은 연령별로 50대 65.8%), 학력별로 초졸 이하65.7%, 대학 이상 65.8%, 가구 소득별로 400~500만원 미만 65.6%에서 높다.
‘철저한 기준을 통한 인·허가 업무 추진’의 응답은 연령별로 30대 57.1%, 40대 57.3%, 가구소득별로 400~500만원 (59.5%)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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