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예산/이예슬 기자] 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18일 이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원장 임정훈)과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치아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지속적 의료지원 이외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학생들 친환경살균소독제 HOCL 5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협약은 구강질환 예방과 치료로 학생 맞춤형 성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안성호 교육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크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고, 임정훈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은 2015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의료봉사와 의료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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