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청, 손 석고 뜨기
[금산]교육청, 손 석고 뜨기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1.07.16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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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자녀 추억 만들기 동참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아빠, 두 시간 만!’을 주제로 자녀와 마주 잡은 손 석고 뜨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 자녀와 아버지가 한 팀이 돼 12팀이 참여했으며, 17일에도 12팀이 참여, 소중한 추억 만들기에 동참한다.

 석고 굳히는 시간을 활용하여 자녀와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작성해 보고, 즐거운 게임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양정숙 교육장은 “자녀의 자존감은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달라진다”며 “마주 잡은 손처럼 공정하고 일관된 양육으로 자녀의 잠재성을 함께 찾고 지지해 주는 아버지의 역할 정립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연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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