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학년 학생 대상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 조금초등학교는 지난 30일 4~6학년 학생 대상으로 본교 만세관에서 대호지면 주민자치 현안문제에 관한 투표를 실시했다.
대호지면 주민총회 의제로는 면소재지 야간조명설치, 지역문화 알림설치, 주민휴식과 생태 체험장,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지킴이 사업, 4‧4 독립만세운동 역사마을 조성사업 등 총 다섯개 사업에 대한 찬반 투표였다.
투표를 실시한 한 학생은 “이번 투표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현안 문제에 의사를 표현할 수 있어 좋았고, 지역사회에 보다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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