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영어회화, 상상쿡 요리동화 등... 다양한 강좌 마련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도서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12개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12개 하반기 강좌로는 △유아 대상 걸음마북스타트 / 맛있는 그림책 △초등학생 대상 kids story book club / 상상쿡 요리동화 / 생각이 싹트고 이야기 주머니 / 생각이 자라는 이야기 주머니 △성인 대상 원어민 영어회화 / 글쓰기가 처음입니다 / 한글사랑 캘리그라피 △자격증과정 그림책감정코칭지도사2급 / 동화구연가 지도자2-3급 과정이다.
수강신청은 평생교육정보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정원의 60% 이상 모집된 강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당진도서관에서 대면수업으로 9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진숙 관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지역민들을 위해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다양하게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당진도서관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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