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교육지원청은 부여경찰서와 함께 18일 아침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부여여자중학교 등교 캠페인을 했다.
부여교육지원청 직원들은 2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나눠 주며 117(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전화 문자 상담) 긴급전화번호를 홍보하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생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흥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