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서천 류 신 기자] 서천교육청은 지난 2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쁨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120명의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방한용품(목도리, 무릎담요), 건강관리 용품(비타민), 간편식(라면, 컵밥 3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했다.
꾸러미 전달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상자의 가정방문을 통해 꾸러미 전달 및 실태조사를 했으며, 직접 전달이 어려운 관외 학생들에게는 택배를 통해 전달했다.
서천교육지원청 담당자(교육복지지원센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기본 취지에 맞게 진행된 기쁨나눔꾸러미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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