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금산 박장대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학부모협의회와 함께하는 교육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학부모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인 학부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대안을 찾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부모회 활성화, 학부모 학교참여 프로그램 개설, 학부모 나눔활동, 네트워크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자 학부모회협의회장은 “ 코로나19 장기화로 학부모 활동에 위축감이 많았으나 2022년에는 학부모회 간 온라인 소통망 구축, 소규모 모둠 활동 등을 통해 행복 금산교육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는 학부모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유태 교육장은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학부모가 교육동반자로 금산교육을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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