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두 행정부지사, 민생현장 방문 격려
송석두 행정부지사, 민생현장 방문 격려
  • 충남인
  • 승인 2015.07.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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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보령시 관광지 방문 방역. 안전사고 예방 각별한 주의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6일 보령시 대표 관광지인 개화예술공원과 대천해수욕장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아산온양온천시장, 15일 부여서동연꽃축제 현장 방문에 이어 보령 방문은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화를 위해 추진된 것이다.

송 부지사는 이날 개화예술공원 대표로부터 피해 현황을 청취 하고 “메르스 확산기간 동안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1/10 수준으로 감소하여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도내에서 메르스가 종식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대천해수욕장 관광안내센터를 방문한 뒤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은 주변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송 부지사는 “17일부터 ‘머드축제’가 시작되는 만큼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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