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서산 김영민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운산면 고산천 제방유실 현장과 갈산천 교량 붕괴 현장을 들러 대책을 논의하고 도로과 등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면서 양유정 주택 침수지역을 들러 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 지원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puruns@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