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암중, 전국 중·고등 추계소프트테니스 연맹전서 전 종목 입상
예산 신암중, 전국 중·고등 추계소프트테니스 연맹전서 전 종목 입상
  • 이예슬 기자
  • 승인 2022.09.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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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충남 예산 이예슬 기자] 예산 신암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라북도 순창군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중·고등학교 추계소프트테니스 연맹전에 출전해 전 종목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신암중학교는 이번 대회에 6명(김정희,정현서,김태민,여승기,김강현,김진률)이 한 팀으로 출전한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후 열린 개인복식에서 김강현(3학년)·여승기(2학년) 조가 2위, 김태민(2학년)·김진률(3학년) 조가 3위를 차지했으며 마지막으로 열린 개인단식에서는 김강현(3학년) 학생이 우승을 했다. 특히, 김강현 학생은 직전 전국대회인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단식에서도 우승을 하여 2회 연속 개인단식 우승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신암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는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LED 조명시설 설치, 그늘막 설치, 운동부 전용 휴게실 신축, 인조잔디 경기장 조성 등 훈련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했으며, 2022년 출전한 전국규모 대회(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회의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이미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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