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예산 임미성 기자]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일 특수교육협의실에서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제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종하 위원장을 중심으로 특수교육 관련 전문인력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위원회에서는 진단평가 자료를 근거로 하여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취소 △2022-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 △2023학년도 특수교육관련서비스(치료지원 등)대상자 선정 △기타 특수교육 관련 현안 과제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번 심의 대상은 2023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 선정 의뢰 학생 6명, 2023학년도 장애 영역변경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의뢰 학생 4명, 2023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의뢰 학생 45명으로 심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성에 적합한 교육과정 및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