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급식운영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교육지원청이 3월 개교를 앞둔 아산세교유치원, 아산세교초등학교, 이순신고등학교를 인사발령된 교사(영양), 영양사와 함께 현장답사하고 개교와 동시에 급식 개시할 수 있도록 업무협의회를 8일에 개최했다.
협의회 주요내용은 △급식시설‧기구 설계도면 설명 △급식개시 사전 준비사항 △급식비예산편성 내역 △집단급식소 설치운영신고 방법 △ 3월 급식 개시를 위한 식단 구성 등이다.
또한 신설학교를 현장답사해 미비한 점을 즉시 시정토록 함으로서 개교 후 안정된 급식을 운영할 수 있는 급식실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2023년 3월 개교하는 위 3개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HACCP위생관리시스템 운영, 조리실 환경개선을 위한 전기식급식기구 도입, 학생수 증가를 감안한 급식 기구 및 시설을 확보해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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