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야 18개 구성원 역량 강화 지원
[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교육지원청이 일반직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도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
동아리는 총 18팀으로 구성됐으며, 학습동아리 14팀, 취미동아리 3팀, 봉사동아리 1팀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습동아리는 2022년 10팀에서 4팀(교육정책, 평생교육, 급식조리, 학교신증설)이 증가해 지방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학습 의지가 돋보였으며, 이에 따른 지방공무원 업무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2년에도 14개의 일반직 공무원 동아리를 운영·지원하며 신규·저경력 공무원의 학교행정업무 지원과 교육자료 및 사례집을 제작 및 배포했고, 자율적인 상호 학습을 통한 업무 역량 강화 및 조직 구성원 상호 간의 소통과 협력의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일반직 공무원 동아리 운영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화합·봉사를 실천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일반직 공무원 동아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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