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충청남도교육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이 오는 13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학생수영장 생존수영 실기교육 준비상황 현장점검과 파악을 위해 9일에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이경범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 및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학생수영장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 실시에 따른 제반 사항 점검, △생존수영 실기교육 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 예방 및 대책 마련, △학생수영장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존수영 실기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이 실질적인 생존수영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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