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어르신 14가구 도시락 제공
[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6일 강남수제비(배방읍 북수리 위치)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후원 협약을 맺은 강남수제비는 매주 저소득 어르신 14가구에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다.
강남연 대표는 “나눔이 커질수록 기쁨이 커지는 것을 느낀다. 이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을 돌볼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어르신들에게 매주 갖가지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주기로 하신 대표님의 정성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을 확산하도록 행복키움추진단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달 △사랑의 물품 나눔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 지원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