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6일 장수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드리고 후원처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장과 둔포면장 및 이장과 함께 101세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관내 업체 ‘둔포 파리바게뜨’가 케이크를, ‘늘푸른화원’이 화분을, ‘형제축산’이 국거리 소고기를, ‘풍년방앗간’이 생신 떡을 후원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1가정씩 선정해 올해 총 12가정을 방문하는 등 생신을 축하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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