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서천 관내 초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구성원들의 자율·참여·성장을 위한 학교자체평가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급으로 나누어 11일과 18일 2일에 걸쳐 실시하며, 교육과정의 수립과 추진, 평가와 환류의 과정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자체평가에 대한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학교자체평가 지원단의 평가 배경과 목적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 2023년 달라진 점 △ 혁신학교 자체평가 방법 △ 학교별 사례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전문성을 올렸다.
김병관 교육장은 “학교자체평가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학교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기반으로 진행되어 교육공동체가 만족하고 행복한 학교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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