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투데이충남] 최태숙 기자=청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청양 유·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직업전환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11일과 13일에 진행됐고, 오는 17일,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쉽게 배우는 코딩’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정보처리 역량의 증진과 진로 직업 역량을 기르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본 프로그램은 1학기 2차시, 2학기 2차시 총 4차시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써 학생들이 인공지능의 기초에 대해 학습하고, 코딩 교육이 가지는 다양한 가능성을 경험해 볼 예정이다.
박동인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코딩 교육을 통해 꾸준히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 능력을 높이고,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도 함께 신장 되길 바란다”며, “청양 지역 내에서 다채로운 학습 환경을 조성해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