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투데이충남] 최태숙 기자=보령도서관이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아주 약간의 너그러움’을 주제로 한 손정연 작가와의 만남을 지난 12일 성황리에 진행했다.
손정연 작가는 ‘아주 약간의 너그러움’, ‘우리는 피를 나눈 타인입니다’, ‘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고, 소스토리 심리상담코칭 대표이자 법무부 교정위원등으로 활동 중이며, SBSPLUS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에서 부부 상담 전문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삶의 너그러움을 발견하고 마음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다양한 예시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연 종료 후 기념사진 촬영 및 사인회도 진행됐다.
강연 참여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보령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인문 소양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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