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가 지난 17일 교육복지안전망 강화 및 학생맞춤 통합지원을 위해 관내 민·관·학 사례관리 실무자 35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사업학교(초7, 중6교) 및 지역 복지기관(지자체 행복키움추진단·드림스타트, 5개 종합복지관) 등 21기관 35명의 실무자들이 권역별 협의회를 진행했다.
권역별 협의회에서는 학교·기관 간 교육복지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학생 발굴과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한 차원 발전된 통합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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