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세상] 김경호 기자=홍성교육지원청이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마을교육과정 ‘마을로 찾아가는-마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7일 광천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홍성 홍북읍에 있는 충남보훈관을 탐방하며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었다.
이날 광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충남보훈관에서 독립운동가의 거리 탐방, 보훈관 전시 관람, 국가상징 및 홍성의 애국지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난 후 무궁화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했다.
홍성행복교육지구 학교-마을교육과정 ‘마을로 찾아가는-마을로’는 홍성의 다양한 마을 자원을 활용해 연 207회 운영 중에 있으며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홍성의 다채로운 모습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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