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아 지친 몸과 마음 치유 위해
[공주=투데이충남]이지웅 기자= 공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3일 이틀에 걸쳐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공주 관내 교육공무직원 64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그동안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으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내용은 ‘100세 시대 생애 설계와 자산관리’, ‘건강한 밥상 체험’,‘아로마 향수 만들기 체험’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의와 체험을 통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을 보냈다.
류동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의욕이 고취되고, 자기 계발의 동기 부여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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