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 방안 모색
[금산=투데이충남] 박장대 기자=금산교육지원청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가 지난 19일 금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창의적 인재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법연 교육장을 비롯한 최미경 교육과장, 천성필 행정과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박형호 원장, 조현진 부서장, 김성학 부서장, 오최근 과장 등 업무담당자가 참석했다.
교육지원청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금산군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청소년 및 가족 대상 특화 체험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에 협력 △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우주과학을 접할 기회가 적은 금산지역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육의 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교류 및 상호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법연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금산지역 청소년들이 우주과학 특성화 선도시설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고, 나아가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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