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원성2동 행복키움, 어르신 가죽공예 체험 진행
천안 원성2동 행복키움, 어르신 가죽공예 체험 진행
  • 이은진 기자
  • 승인 2023.10.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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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숙 행복키움지원단장의 재능기부 받아

[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시 원성2동이 20일 한미숙 행복키움지원단장의 재능기부를 받아 홀몸어르신 8명 대상으로 가죽지갑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어르신의 다양한 문화 향유를 위해 천안시 복지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가죽에 각자 원하는 무늬를 넣고 마감해 나만의 카드지갑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미숙 단장은 “어르신들이 지갑이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특화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더욱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미영 원성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단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로 건강하고 유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에서도 행복키움지원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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