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근절·탈 플라스틱 전환 실천 선언
[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8일, 2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근절 및 탈플라스틱 전환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환경오염 대응을 위한 탈플라스틱 전환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소속 직원의 자발적인 다짐과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사회 실현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실천 내용은 △1회용품 사용금지 및 분리배출 철저 △청사 내 플라스틱 용기 반입 금지와 개인컵 사용 생활화 △플라스틱 제품대신 친환경 제품 사용 △각종 행사 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활용한 음료제공 금지 △일상 생활속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 노력이다.
김병갑 원장은 “우리원은 충남 환경교육의 중심센터로서 2021년부터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탄소중립 3·6·5운동을 실천해 왔다”며 “금번 탈플라스틱 선언이 이용자와 지역민에게도 전파되어 친환경 생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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