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갑진년 새해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아산교육지원청, 갑진년 새해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1.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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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교육지원청이 2일 남산 충렬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한 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3년 하반기 우수직원 교육감 표창을 시상하고, 1월 1일자로 새로 전입한 직원들 소개, 1월에 생일을 맞이한 직원 축하, 직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두에게 희망 주는 행복한 아산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해낸 2023년에 이어서 2024년에도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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