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꿈빛학교, 특수교육 진로직업 연수
예산꿈빛학교, 특수교육 진로직업 연수
  • 이난이 기자
  • 승인 2024.01.04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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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달콤한 오후! 케이크로 느껴요’

[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예산꿈빛학교가 지난 3일, 특수교육 지원인력(특수교육실무원) 총 19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을 위한 「달콤한 오후! 케이크로 느껴요.」라는 주제로 특수교육 진로직업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 해 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학교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보조 역할로 지원해 주셨기에 본 학교에서 마련한 특수교육실무원의 자기 계발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진로직업과 연계된 힐링 연수였다. 특수교육지원인력 진로직업 역량강화 연수는 제과제빵 중 케이크 제작의 기본부터 고급 장식 기술까지 다양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실용적이고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하였다.

김성희 교장은 “한 해 동안 장애학생들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실무원들의 열성적인 모습에 감사드리며 특수교육실무원들도 진로직업의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전문성과 정서적 함양을 위한 자율 주제 연수로 케이크 만들기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특수교육의 자질 및 심신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수교육실무원은 “진로직업 제빵 연수인 케이크를 만들면서 오로지 나만의 시간, 나만의 작품이 되어 즐거웠습니다. 역량강화 연수를 하고 나니 나 자신도 사랑하고 우리 학생들도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는 마음을 다짐해 봅니다”라고 진로직업 역량강화연수를 통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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