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군 시초초등학교가 구랍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겨울계절학교를 실시했다.
‘트롤: 밴드 투게더’를 관람, 알프스 마을 방문, 벼룩시장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알프스 마을에서는 다양한 전통놀이 감상과, 눈과 얼음 조각 작품을 감상했다. 벼룩시장에서는 개별적으로 준비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은 불우이웃 기부로 진행됐다. 또한 유치원생과 학생들의 준비한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이렇게 12월 28일부터 진행된 ‘겨울’계절학교가 마무리 됐다. 담당하신 김영두 선생님은 “앞으로도 시초초등학교는 ‘좋은 습관이 자라는 창의 놀이터’라는 교육 목표에 걸맞게 놀이로 성장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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